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벤전스 (문단 편집) ==== 기사단 입단 편 ==== 마법기사단 입단 시험장에서 아홉 명의 단장들이 수험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험의 시작을 알리는데, 윌리엄 벤전스도 금색의 여명단원 시렌 티움을 대동한 모습으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벤전스가 수험생들에게 이번 시험은 자신이 주관하겠다고 알리자, 수험생들로부터 현 최강의 마법기사단인 금색의 여명단 단장, 차기 마법제 최유력후보, 저번 전투에서도 활약하였으며 단원들의 신뢰도 두텁다 등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벤전스는 자신의 마도서를 꺼내 '세계수 마법 - 마수 강림'으로 공중에서 마수를 소환한 다음, 수험생들에게 빗자루를 나눠준다. 유노와 아스타는 벤전스의 마법을 보며 이것이 지금 가장 마법제에 가까운 사람이라며 긴장하고, 벤전스는 수험생들에게 입단 시험에 대해 설명을 시작한다. 그것은 시험 참가자들이 몇 가지 시험들을 치르며, 아홉 명의 단장들이 참가자들의 능력을 심사한 후, 각각 원하는 인재를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1차 시험은 빗자루를 이용해 나는 것으로, 벤전스는 마도사의 가장 기본적인 이동 방법이자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말하며, 마력을 조작할 수 있는 마도사라면 감각으로 해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벤전스는 수험생들을 지켜보며 이걸 보면 마도사로서 센스가 어떤지 감이 잡힌다고 말하는데, 유노를 포함해 몇 명이 빗자루를 타는 걸 능숙하게 해내자, 올해는 꽤 하는 녀석들이 몇 명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스타는 마력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1차 시험인 빗자루 타기부터 실패했고, 푸에고레온은 보통 아무리 마력을 다루는 센스가 없어도 어느 정도 띄우는 것 정도는 가능한데 아스타는 전혀 빗자루를 띄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의아해하고, 벤전스는 말없이 지켜본다. 결국 아스타는 어느 시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마지막 시험까지 오게 된다. 벤전스는 마지막 시험은 주변의 참가자들과 2인 1조가 되어 전투를 하는, 마도서 사용이 허가되는 실전 전투 시험으로, 회복 마도사가 대기하고 있으니 어느 한쪽이 항복하거나 전투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될 때까지 전투가 허락된다고 설명한다. 첫 대전자는 셋케와 아스타로, 셋케는 아스타에게 분수도 모르는 생쥐는 애쓸 것 없고, 자신이 마법기사단에 들어가 너의 몫까지 적당히 노력하면서 잘 살테니 너는 땅 끝 마을로 돌아가 거지같은 인생이나 살으라며 무시한다. 그리고 셋케는 '청동 창성 마법 - 청동의 방호 마포구'로 몸을 방어, 아스타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아스타가 지치면 마력탄을 쏴 마무리를 할 계획이었다. 아스타는 낡은 마도서, 땅 끝 마을에서 온 하층민이라는 주변의 비웃음을 들으며 싸움을 시작하는데, 벤전스도 고속 이동 마법으로 착각할만큼 빠르게 달려들어 단마의 검을 꺼내 한 번에 셋케의 마법을 파괴하고 셋케를 쓰러뜨린다. 야미는 아스타에게 뛰어난 신체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아스타가 승리하자 제법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한편 벤전스는 아스타의 마도서의 정체를 알아챈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렇게 첫 대전은 아스타의 승리로 끝나고,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유노가 귀족 출신의 살림 하프셔스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렇게 시험이 끝나고, 벤전스는 번호를 불린 수험생은 앞으로 나오도록 지시하고, 단장들에겐 앞으로 불려나온 수험생의 입단을 원한다면 거수하여 선택하도록 한다. 그리고 거수한 단에 입단할지 아닐지, 그리고 거수한 단이 복수일 경우에는 어느 단을 고를 지는 수험생의 자유라고 말하며 거수한 단이 없을 경우에는 마법기사단에 들어올 수 없음을 알린다. 단장의 선택을 받는 자리에서 164번 수험생 유노는 단장 전원의 선택을 받게 되고, 유노는 마법제가 되기 위한 최선의 길을 가기 위해 금색의 여명단에 들어가기를 선택하자, 벤전스도 미소를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